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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꿍을 좋아하는 이유: 대상영속성

📌 3줄 요약

  1. 안 보여도 물건이 계속 있다는 걸 아는 능력이에요.
  2. 8~12개월 아기는 'A-not-B 오류'를 보이곤 해요.
  3. 피아제 생각보다 더 일찍 생길 수도 있어요.

어떤 이론인가요

대상영속성은 눈앞에서 사라져도 물건이 계속 있다는 걸 아는 능력이에요. 피아제가 말한 '감각운동기'에 자라는 능력이에요. 감각운동기는 아기가 보고, 만지고, 움직이면서 세상을 알아 가는 시기예요. 피아제는 이 시기를 다시 여러 작은 단계로 나눴어요.

어떻게 알아봤나요

피아제가 보여 준 대표적인 장면이 있어요. 아기가 보는 앞에서 장난감을 A 상자 밑에 여러 번 숨겨요. 아기는 매번 A에서 잘 찾아내요. 그다음 아기가 보는 앞에서 장난감을 B 상자로 옮겨 숨겨요. 그런데 아기는 여전히 A를 뒤져요. 이걸 'A-not-B 오류'라고 불러요.

무엇을 알아냈나요

이 오류는 대략 8~12개월 아기에게서 보여요. 감각운동기 네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시기예요. 10개월 이하 아기는 이 오류를 흔히 보이고, 12개월이 넘으면 대개 B에서 바로 찾는다고 해요. 피아제는 이걸 대상영속성이 아직 덜 자란 모습으로 봤어요. 이 시기 아기가 익숙한 곳을 다시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. 뒤에 나온 연구자들은 다른 설명도 내놨어요. 숨긴 뒤 찾기까지 시간이 길수록 오류가 늘어서 기억의 한계로 보는 설명이 있어요. 아기가 방금 한 손동작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것이라는 설명도 있어요.

그래서 무엇을 말하나요

대상영속성이 아기 때 조금씩 생기기 때문에, 아기는 까꿍이나 숨긴 장난감 찾기를 그렇게 좋아해요. 다만 주의할 점이 있어요. 이 오류는 늘 똑같이 나타나지는 않아요. 뒤에 나온 연구에서는 3개월 반 된 아기도 물건이 계속 있다는 걸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어요. 피아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일찍 이 능력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에요. 자료마다 나이도 조금씩 달라서, 칼로 자르듯 정해진 경계는 아니에요.

✅ 정리하면

정리하면, 아기는 사라진 물건이 계속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 가요. 그래서 까꿍이나 숨긴 장난감 찾기를 그렇게 좋아해요. 다만 나이 기준은 자료마다 달라서 대략으로 보는 게 좋아요.

👤 누구예요? 장 피아제(Jean Piaget, 1896~1980)는 스위스의 심리학자예요. 아이의 생각이 나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란다는 "인지발달 이론"을 세워서, 지금 쓰이는 아동심리학 교과서 대부분의 바탕이 된 사람이에요.

📚 출처

📄 원문: 대상영속성 (Object permanence)
Jean Piaget · 인지발달 이론

2026년 10월에 검색으로 서지 정보를 확인했어요. 원문 전체를 읽고 쓴 요약이 아니라, 원문·학회 보도자료·믿을 만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요약이에요. 우리나라 기관 누리집 글은 검색으로 확인한 원문 문장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