옹알이는 언제 하고, 첫 말은 언제 할까?
CDC와 미국소아과학회가 2022년에 고친 발달 이정표를 보면, 아기 소리는 달마다 조금씩 달라져요.
📌 3줄 요약
- 4개월엔 '우~', '아~' 소리로 대답해요.
- 9개월엔 '마마마', 1살엔 '엄마', '아빠'를 불러요.
- 아기 소리를 따라 하며 주고받아 보세요.
아기 소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?
울기만 하던 아기가 언제 옹알이를 하고, 언제 첫 말을 할지 궁금해요. CDC와 미국소아과학회가 2022년에 고친 발달 이정표를 보면, 아기 소리는 달마다 조금씩 달라져요.
이 기준은 이렇게 정했어요
CDC의 지원으로 미국소아과학회가 전문가 그룹을 꾸려 2022년에 체크리스트를 고쳤어요. 전문가들은 11가지 기준을 정했어요. 그 나이 검진 때까지 대부분의 아이(75% 이상)가 하는 행동,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행동을 골랐어요. '좀 더 기다려 보자'는 태도를 줄이려는 목적도 있었어요. 그 결과 이전 이정표의 26.4%가 빠지고 40.9%가 바뀌었어요. 15개월과 30개월 검진용 이정표도 새로 더했어요. 최종 이정표의 약 80%는 여러 자료의 근거가 있었어요.
2~4개월: 울음 말고 다른 소리
CDC에 따르면 2개월 무렵 대부분의 아기는 울음 말고 다른 소리를 내요. 큰 소리에 반응하기도 해요. 예를 들어 큰 소리가 나면 소리 난 쪽을 쳐다봐요. 4개월에는 '우~', '아~' 같은 소리(쿠잉)를 내요. 엄마가 말을 걸면 소리로 대답해요. CDC 영상 자료에는 엄마가 말을 걸자 소리로 대답하는 아기 모습이 나와요.
6~9개월: 주고받는 소리, 마마마
6개월에는 엄마와 번갈아 소리를 내요. 혀를 내밀고 '푸르르' 불고, 꺅꺅 소리를 질러요. 9개월이 되면 '마마마마', '바바바바' 같은 여러 가지 소리를 내요.
첫 돌 무렵: 첫 말
1살에는 '빠이빠이' 손을 흔들어요. 엄마나 아빠를 '엄마', '아빠' 같은 특별한 이름으로 불러요. '안 돼'라는 말도 알아들어요. CDC는 '안 돼' 소리에 잠깐 멈추거나 하던 걸 멈추는 모습을 예로 들어요.
소리를 주고받고, 체크리스트로 살펴봐요
CDC는 아기 소리가 놀고 소통하는 방법이니, 아기 소리를 따라 하며 주고받아 보라고 해요. 이런 주고받기 놀이는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. 아기 발달은 CDC 온라인 체크리스트로 살펴볼 수 있어요. 2개월부터 5살까지 나이별 체크리스트가 있고, 항목마다 '예', '잘 모르겠음', '아직'을 골라 표시할 수 있어요.
⚠️ 이 체크리스트는 모든 아이에게 하는 발달 선별검사를 대신하지 않고 보완하는 도구예요. 아이가 이정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 같으면 의사와 이야기하고 발달 선별검사를 요청하라고 CDC는 안내해요.
✅ 정리하면
아기 소리는 울음에서 쿠잉, 옹알이, 첫 말로 달마다 조금씩 달라져요. 2022년 이정표는 대부분의 아이(75% 이상)가 그 나이까지 하는 행동을 기준으로 삼았어요. 아기 소리를 따라 하며 주고받고, 이정표에 이르지 못한 것 같으면 의사와 이야기해요.
📚 출처
📄 Evidence-Informed Milestones for Developmental Surveillance Tools
Zubler JM, Wiggins LD, Macias MM 외 · Pediatrics · 2022 · 149(3):e2021052138
👤 누가 쓴 자료예요? 제니퍼 저블러 등 전문가들이 쓴 논문이에요. CDC가 지원하고 미국소아과학회가 꾸린 전문가 그룹이 CDC 발달 체크리스트를 고친 과정을 정리했어요.
📄 Milestones by 2 Months / 4 Months / 6 Months / 9 Months / 1 Year
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 · Learn the Signs. Act Early.
👤 누가 쓴 자료예요? CDC는 미국 정부의 보건 기관이에요. 'Learn the Signs. Act Early.'는 부모가 아이 발달을 살펴보도록 돕는 CDC의 공식 프로그램이에요.
자료에 적힌 내용만 옮겼어요. 아이마다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세요.